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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사이트에서 글을 남기다가 이번에는 티스토리에 들르게 되었네요^^
20세기에 메일을 시작해서 카페, 블로그, 포럼, 페이스북, 핀터레스트, 서재, 텀블벅, 디시인사이드 등 여러 곳에서 글을 남겼다.
그러나 결국은 언제가는 모든 글들이 사라지는 것을 보고 나만의 사이트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티스토리도 크게 마음을 두지 않는다.
이제는 내가 개설한 나의 블로그에서 글을 쓰려고 한다. 그래도 이렇게 티스토리와 연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며 마무리 한다.
아직도 퇴근중이다.
모두 잘들 들어가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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